아이온 속 몬스터 들에게 납치된 아이유를 구해야 하는 게임 속 또 다른 이야기인 '루키부키서커스단'는 MMORPG 특유의 인스턴트 던전콘텐츠를 활용한 게임 속 게임이다. 출시된 지 1주일 만에 20만1954번의 아이유 구출 작전이 유저들을 통해 진행되었다.</p> <p>-게임 속 방송 '아이유 라이브 파티'
라이브에어(Live-Air) 시스템은 아이유 라이브 파티를 위해 아이온에서 새롭게 도입한 게임과 방송의 융합 플랫폼이다. 수만의 유저가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게임의 장점과 스타의 생생한 모습을 중계하는 생방송의 개념이 융합된 최초의 시도다. 다가오는 1월 27일 오후 9시에 아이온에서 아이유와 아이온 유저들이 실시간으로 만나는 현장을 확인할 수 있다.</p> <p>-아이유 매력 극대화 '아이유 수호천사, 춤, 의상'
표현의 한계가 없는 게임의 특성을 활용하여 아이유의 말투, 버릇, 특이한 행동 등의 특징을 반영하여 디자인된 '아이유 수호천사'아이템과 특유의 소녀적 감성을 반영한 춤과 의상 아이템이 출시되었다.</p> <p>-폭발 감성과 가창력 아이유 '아이온:아트레이아'
아이유가 노래한 게임과 동명의 노래 '아이온:아트레이아'는 '좋은날', '너랑나'의 뒤를 잇는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곡이다. 아이유 특유의 섬세한 가사 전달력과 폭발하는 가창력을 확인할 수 있는 노래로, 아이온의 새로운 직업인 '음유성'의 테마곡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p> <p>'아이온'은 2008년 11월 11일 서비스한 이후 4년을 흘렀다. 온라인게임 사상 국내게임순위 160주 1위를 달렸던 '아이온'은 2012년 3분기까지 약 9500억원으로 1조 매출 돌파를 앞두고 있다.</p> <p>두 개 이상의 브랜드 가치를 물리적으로 결합하는 '1+1=2'가 아닌 진정한 브랜드 진화의 과정이 '콜라보레이션'이라고 한다. 아이유와 '아이온'의 만남은 게임 내 캐릭터부터 팬과 실시간 소통, 노래까지 '꽉찼네'라는 소리를 들으며 대중문화와 게임이 독특한 통섭을 보여주고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2@naver.com</p>
'아이유, 아이온을 만나다' 4.0 제작발표회 실시
아이유-아이온, 삼촌팬 황홀 콜라보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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