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김 대사는 이날 자신의 블로그 '올어바웃성김'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미국 의회 및 국무부 관계자 등의 방한 사례를 거론하며 "우리가 한미 관계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국제무대에서 한국의 위상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위급 인사들의 방한이 계속 이어질 것 같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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