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위원장은 동네 빵집과 파리바게뜨 가맹점 각각 한 곳씩을 방문했다. 그는 "양 측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방향으로 서비스업 적합업종이 지정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제과협회와 대형 베어커리 프랜차이즈 업체들은 제과업에 대한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을 두고 갈등을 빚어왔다.
적합업종 지정 여부는 다음 달 5일 열리는 제21차 본회의에서 결정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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