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억 횡령한 새마을금고 여직원, 3일만에 붙잡혀

입력 2013-01-25 16:20  

대구 동부경찰서는 25일 새마을금고에서 16억 원을 횡령한 여직원을 붙잡았다고 밝혔다.

대구시내 모 새마을금고 직원 권 모씨(40·여)는 고객 명의를 도용해 16억 원 가량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권 씨의 횡령은 정기예금 기간이 만료된 한 고객이 권씨가 일하는 곳이 아닌 다른 지점에서 돈을 인출하다 밝혀졌다. 횡령 사실이 들통나자 권 씨는 16억 원을 가로챘다고 동료들에게 말하고 지난 22일 자취를 감췄다.

새마을금고중앙회 대구지점은 예금주들에게 입금 상황을 통지하는 등 자체 감사를 벌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 소유진 남편, 연대 나왔는데 17억 빚 떠안고…

▶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이

▶ 박신양이 자랑한 '7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