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과 나이스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지역의 신설법인은 521개였으며, 인천(95개) 부산(83개) 광주(55개) 대구(49개) 대전(41개) 울산(21개) 등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기타(284개) 유통(176개) 정보통신(78개) 건설(71개) 관광운송(49개) 전기전자(44개) 기계(28개) 무역(23개) 등의 순이었다. 비데와 연수기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대림케어서비스(대표 고종관)은 자본금 5억원으로 서울에서 창업했다. 계측기기와 자동화공정제어시스템, 기타 전기기계 및 전기변환장치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이성씨엔아이(대표 구철회)는 자본금 3억원으로 부산에서 문을 열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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