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회장은 “성과에 만족하면 영광은 한 시절의 기록에 불과할 것”이라며 “경기력 향상을 위한 신기술 개발 체계를 구축하고 우수 선수를 발굴해 육성하는 데도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협회는 작년에 40억원가량이던 예산을 올해 60억원 정도로 늘렸다.
한편 대한근대5종연맹 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이지송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도 이날 연임에 성공했다. 이 회장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한국 근대5종이 메달을 획득하고 꿈나무 선수가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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