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간 그린 미로, 할 말 잃게 만든 열정 ‘눈길’

입력 2013-01-25 18:59   수정 2013-01-25 19:19


[라이프팀] ‘7년 간 그린 미로’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일본의 한 트위터리안은 자신의 트위터에 아버지가 7년 간 그린 미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의 크기는 가로 88cm, 세로 60cm다.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으면 알아보기 힘든 복잡한 구조가 할 말을 잃게 만든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7년 간 그린 미로, 정말 대단하다” “7년 간 그린 미로, 끈기가 뭔지 제대로 보여줬다” “7년 간 그린 미로, 이런게 열정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진의 게시자는 “아버지는 대학에서 평범한 청소부로 근무하며 퍼즐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사진출처: 해당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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