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매에는 서울·경기지역 주거용 건물 24건이 포함돼 있다. 서울 신길동 보라매길성그랑프리텔 전용면적 85㎡가 감정가 3억6000만원 대비 70%인 2억5200만원, 서울 창동 동아청솔아파트 전용면적 60㎡가 감정가 3억2000만원 대비 50%인 1억6000만원 선에서 매각될 예정이다. 공매 물건은 세무서나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체납세액을 회수하기 위해 캠코에 매각을 의뢰한 것이다.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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