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기자] 팝스타 저스틴 비버(18)와 셀레나 고메즈(20) 결별 이유가 밝혀졌다. 비버의 바람기가 문제가 됐다.
1월24일(현지시간) 영국의 한 매체는 “저스틴 비버와 고메즈의 결별 이유는 비버가 약물 복용 후 간호과 학생과 성관계를 맺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저스틴 비버는 미국 LA에 위치한 포시즌 호텔에서 고메즈가 아닌 다른 여성과 하룻밤을 보냈다. 당시 비버는 할리우드의 한 가게에서 대마초를 구입한 후 호텔로 돌아갔는데 간호과 학생의 유혹에 넘어간 것.
잦은 결별설에 시달렸던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올해 초 완전히 갈라섰다. 지난 연말, 새해여행을 다녀오기도 한 두 사람은 결국 비버의 바람기에 파국을 맞게 됐다. (사진출처: 영화 ‘저스틴 비버: 네버 세이 네버’ 스틸컷)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안젤리나 졸리 일곱째 아이 임신, 결혼은 언제쯤?
▶ 이승연 공식입장 “진단서 언제든지 공개”프로포폴 불법투약 부인
▶ 정준영 ‘우결’ 욕심 “예능하게 된다면…”
▶ 하하-별, 허니문베이비? “임신 3개월, 태명은 ‘드림이’”
▶ [포토] 소녀시대 써니, 모든 헤어 컬러가 잘어울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