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26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현역 아이돌 최초로 백년가약을 맺는 그룹 원더걸스 선예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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