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인피니트H 멤버 동우 호야가 이상형을 공개했다.
최근 스타매거진 앳스타일 2월호와 화보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한 인피니트H는 자신들만의 ‘스페셜 걸’에 대한 질문에 솔직한 답변을 내놨다.
먼저 호야는 “최근에는 외국어를 유창하게 하는 사람에게 매력을 느낀다”며 “영어든 뭐든 외국어를 하는 줄 모르고 있다가 갑자기 말을 막 하면 매력이 느껴진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유를 묻자 “내가 외국어를 잘 하고 싶어 하는데 실제로는 그러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답하기도.
또한 동우는 “이상형이 자주 바뀌고 있다. 요즘에는 모든 머리가 다 잘 어울리는 분이 좋다. 생머리도, 묶어도, 염색해도 잘 어울리고 옷도 프리하게 잘 어울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우 호야 이상형을 접한 네티즌들은 “동우 호야 이상형 평범한 인스피릿은 그저 웁니다” “오늘부터 영어공부 시작” “동우 호야 이상형, 괜히 슬퍼지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앳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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