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올해도 상장하지 않기로 내부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별도의 자금 조달이 불필요하고 글로벌 경기 둔화로 시장 상황이 좋지 않아 서두를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그동안 주요주주였던 대우인터내셔널, 자산관리공사 등이 지분 매각 후 자금 회수를 위해 지속적으로 상장을 요구해왔으나 이들이 지난해 사모펀드 등에 일제히 지분을 처분해 올해 상장 필요성이 사라진 상태다.
동부생명, 현대라이프 등 중소형 생보사들의 연내 상장도 어려울 전망이다.
반면 미래에셋생명은 오는 8~10월에 상장하기로 결정하고 이미 주관사와 관련 절차를 밟고 있다.
한경닷컴 증권금융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소유진 남편, 연대 나왔는데 17억 빚 떠안고…
▶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이
▶ 박신양이 자랑한 '7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