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9호선은 김포공항을 출발하여 한강을 따라 직선코스로 강남까지 연결된다. 1단계 김포공항~신논현은 2009년 7월에 개통됐다. 2단계 신논현~종합운동장은 2014년 개통 예정이다. 3단계 종합운동장~보훈병원은 2015년 말 개통 예정으로 공사가 한창이다.
삼전동은 지하철 9호선 삼전사거리역이 개통되면 강남코엑스가 두 정거장 거리다. 강남의 수요를 흡입할 수 있는 대체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신천역 상권은 하루 유동인구가 10만명을 넘으며 점점 배후세력이 확대되고 있다. 제2롯데타워가 완공되는 2015년에는 이곳 잠실 유동인구도 16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삼전동은 지하철 9호선 연장선(3단계)이 개통되고 제2롯데타워 개발이 완료되는 2015년에는 1~2인 가구들이 즐겨찾는 배후 주거지로 유망한 곳이다. 투룸, 스리룸 다세대가 많으며 원룸공급이 부족한 지역이므로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매물을 찾아 미리 선투자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현재 분양 완료된 ‘잠실 아이파크’는 총 223가구로 종합운동장역 도보 1분 거리에 있다. 분양가격은 2억4000만~2억5000만원대이다. 다음달이면 준공 예정인 인근의 ‘잠실 레이크시티’는 후분양에 들어갔다. 총 105가구로 삼전사거리에서 도보 1분 거리다. 매매가격은 1억8500만~1억9500만원대다. 부동산 침체기에도 여전히 수익형 부동산은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온누리부동산컨설팅
박향미대표
(02)424-8860
▶ 소유진 남편, 연대 나왔는데 17억 빚 떠안고…
▶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이
▶ 박신양이 자랑한 '7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