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조직위원회는 2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인근 토리파인스 골프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3라운드 경기를 짙은 안개 때문에 다음 날로 미룬다고 밝혔다.
이날 3라운드에 진출한 선수 87명 가운데 여섯 명만 티샷을 날렸고 첫 번째 홀을 마친 선수는 세 명에 불과했다.
이에 따라 27일 3라운드 경기를 마친 뒤 곧바로 4라운드 경기가 이어질 예정이다. 그러나 27일 중에 대회를 마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
타이거 우즈(미국)는 2라운드까지 11언더파 133타로, 2위에 2타 앞선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다. 위창수(41·테일러메이드)가 7언더파 137타로 공동 9위, 최경주(43·SK텔레콤)는 6언더파 138타로 공동 16위다.
한경닷컴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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