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빵’은 구름으로 만든 빵을 먹고 하늘로 날아올라 아빠의 출근을 도와주는 두 고양이 남매 홍비와 홍시의 모험 이야기다. 원작 그림책의 따뜻한 가족 사랑 이야기가 ‘씨앗’ ‘괜찮아요’ ‘사랑’ 등 유치원에서 많이 배우는 유아음악 전문가 김성균 씨의 동요와 4m 높이에서 펼쳐지는 공중제비돌기 등 화려한 플라잉 액션 등이 어우러진다.
이번 무대는 2011년 만들어진 ‘주크박스 플라잉 어드벤처’ 버전의 마지막 공연이다. 공연 시간은 오전 11시와 오후 2시. 2만2000~6만6000원.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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