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 관계자는 “올해는 미국·유럽연합(EU) 등과 체결한 자유무역협정(FTA) 관세 인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FTA 수혜품목 위주로 파견 규모를 크게 늘렸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해외 전시회는 152회, 수출컨소시엄 구성은 29회, 시장개척단 파견은 20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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