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신소율이 손글씨로 ‘청담동 앨리스’ 종영소감을 전했다.
1월27일 신소율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청담동 앨리스’ 마지막회 서운해요. 그동안 시청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끝까지 본방사수”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소율은 극중 회사 사원증과 손으로 직접 쓴 피켓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청담동 앨리스’ 마지막회를 맞아 “‘청담동 앨리스’ 막방 아정이 안녕.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라는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소율 손글씨, 글씨마저도 잘써” “신소율 손글씨, 매력 터지는 아정이” “신소율 손글씨, 다음 작품에서 만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청담동 앨리스’는 17일, 16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을 앞두고 있다.(사진출처: 신소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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