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정다혜의 득남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정다혜는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90시간 진통 끝에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 탯줄을 몸에 감고, 양수가 없어 일찍 입원하게 해서 엄마를 너무 힘들게 한 내 아들. 발차기로 인사드린다”고 득남 소식을 전했다.
정다혜는 그가 언급한 것과 같이 27일 오전 9시30분경에 서울 청담동의 한 산부인과에서 득남했다. 그의 관계자에 따르면 아이는 3.51kg으로,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다혜 득남, 정말 축하해요”, “정다혜 득남, 좋은 활동 기대할게요‘, ”정다혜 득남, 몸조리 잘하세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다혜는 만삭의 몸으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1’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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