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MBC 주말특별기획 ‘백년의 유산’(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이 20.3%(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탈환했다. 전국 기준으로는 18.8%(닐슨코리아 기준)의 시청률이다.
지난 1월26일(토) 방송된 7회에서 팽달(신구)은 ‘국수공장 100주년 기념잔치’를 열었지만 겨우 10명 남짓 찾아온 손님에 가슴앓이를 한다. 채원(유진)은 기억을 잃기 전, 심리상담을 받았던 병원을 찾아 결혼생활의 진상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년의 유산’ 홈페이지 시청자 의견에는 “빠른 전개, 흥미진진합니다”, “채원이의 통쾌한 복수가 기대돼요”, “박영규 씨 코믹연기 때문에 대 폭소! 훈훈한 가족드라마네요” 등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27일(일) 방송될 8회에서 팽달은 가업을 물려받는 자식에게 국수공장과 시가 100억의 밀밭을 유산으로 주겠다고 선언한다. 불륜조작, 과거 결혼생활 등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채원은 복수를 다짐한다.
‘백년의 유산’은 삼대째 국수공장을 운영하는 가족들의 이야기로 매주 토,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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