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시리우스' 서준영이 종영소감을 전했다.
지난 1월6일 연작시리즈 시즌3로 돌아온 드라마스페셜은 첫 번째 작품 '시리우스'(극본 원리오, 연출 모완일)를 통해 여전한 존재감을 과시하며 주말 심야 브라운관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오늘(27일) 밤 마지막 회를 남겨놓은 4부작 '시리우스'의 주인공 배우 서준영 두 달 가까이 이어온 촬영을 마무리한 소회를 밝혔다.
살인전과자 심부름 꾼 도은창, 엘리트 형사과장 도신우 쌍둥이 형제로 등장하는 서준영은 1인 2역으로 완벽하게 변신, 배우 서준영 만의 아우라를 발산하며 ‘시리우스’에 무게감을 더했다.
서준영은 " '시리우스'는 드라마계의 독립영화다. 쉽지 않았던 제작환경, 시청률 등을 떠나 우리가 진정 만들고자 했던 드라마를 위해 노력했는가 그것이 중요한 것 같다."며 "상업성의 틀에서 자유롭고 차별화된 드라마를 원하는 시청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킨 '시리우스'를 이야기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영하 16도를 오르내린 혹한의 야외 촬영에서도 배우, 스태프들 모두 신나있었다. 이 사람들이야 말로 정말 드라마를 사랑하는 분들이고 함께했기에 행복한 추억이 됐다"며 감사의 뜻도 전했다.
한편 오늘(27일) 밤 11시 4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될 마지막 회에서 실감나는 액션과 예상치 못한 결말이 시청자들에게 짜릿함을 선사할 예정인 가운데 완성도 높은 4부작 드라마 탄생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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