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대변인은 "박 당선인이 임기말 특사는 국민정서에 반하는 것으로 우려를 나타냈다"고 말했다.
또 "만약 사면이 강행될 경우 이는 국민이 부여한 대통령의 권한을 남용하고 국민의 뜻을 거스르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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