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지나가 박치라고 고백해 화제다.
1월2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시즌2(이하 남격)’에서는 창극 ‘남격판 2013 흥보놀보전’을 위한 흥보처 오디션이 펼쳐졌다.
이날 오디션에는 가수 지나, 효린, 백지영, 아나운서 가애란이 참가, 각각의 예능감과 끼를 뽐내며 대활약을 펼쳤다.
무엇보다 눈길을 끌었던 건 지나. 지나는 “창극 할 수 있느냐”는 남격 멤버들의 질문에 “창극이 뭐냐”며 “매니저 오빠가 오랜만에 예능하라고 해서 나왔다. 영국가라는 줄 알았는데 연극이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계속해서 지나는 국악 반주가 흘러나오자 “이게 뭐에요”라고 당황해하더니 “저 박치다. 빠른 거 해주세요”라고 주문을 하는가하면, 빠른 곡이 흘러나오자 신나는 댄스 실력을 선보이는 엉뚱함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지나 박치 고백, 정말 엉뚱해”, “지나 박치 고백, 이렇게 털털한 면이”, “지나 박치 고백, 설마”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출처: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시즌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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