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무엇보다도 소비자 보호 강화 및 고객서비스 경영 추진을 위해 ‘따뜻한 보험’을 핵심 경영전략으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따뜻한 보험 추진단’을 신설했다. 이곳에선 상품 판매 단계부터 고객에게 가장 적합하고 이익이 되는 상품인지 다시 한 번 꼼꼼히 따져보는 의식 개선 활동을 벌이고 있다. 또 기존의 보험상품과 서비스가 고객의 가치와 이익에 부합하는지 여부도 점검하고 있다. 신한생명은 또 2015년까지 고객서비스에 관련된 중장기 전략 및 로드맵을 수립하고, 단계별 성장 로드맵을 통해 고객서비스 수준을 개선하고 업계 1위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60세 이상 고연령대 고객을 위한 ‘실버폰 서비스’와 VIP 고객을 위한 ‘VIP 전문상담 서비스’로 나눠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신한생명은 지난해 9월부터 고객중심 경영 실천을 위한 고객패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정기적으로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업무에 반영, 개선하기 위한 제도다. 고객패널단은 온라인 설문조사, 정기 토론회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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