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은 브랜드가 과채 주스 시장에서 인기를 얻는 까닭은 브랜드에 녹아 있는 자연주의 철학이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의 욕구와 맞아떨어졌기 때문이다. 특히 ‘자연은 90일 토마토’, ‘자연은 790일 알로에’ 등 과일이 가장 좋은 맛을 낼 수 있는 자연숙성 기간을 제품과 함께 알린 점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가장 맛있게 숙성된 시점에 수확한 과실로 만들었음을 강조하는 한편 자연의 에너지를 표현한 물결 무늬와 나무 잎사귀 등을 제품 디자인으로 채택해 타브랜드와 차별화했다.‘자연은’의 프리미엄 냉장주스 라인인 ‘자연은 생으로 가득한’은 자연은 주스의 대표적인 제품으로 합성 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아 손으로 직접 짠 것처럼 생과즙이 풍부한 게 특징이다. 또 지난해에는 천연 과즙이 함유된 비타민워터인 ‘자연은 멀티V’를 출시, 두 달 만에 소비자가 기준 20억원의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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