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은 ‘소비자가 믿고 마실 수 있는 건강한 우리 음료를 만들자’는 취지로 2000년 하늘보리를 만들었다. 누구나 집에서 쉽게 끓여 마시는 차 정도로만 인식되고 있던 보리차를 상품화한 하늘보리는 당시 음료시장에 신선한 충격을 준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후 하늘보리는 건강하고 깔끔한 맛으로 꾸준히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 현재 국내 차 시장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1976년 설립된 웅진식품은 외국계 음료가 주종을 이루던 음료시장에 우리 고유의 문화와 가치를 담은 음료들을 선보이며 성장해왔다. 하늘보리의 원료인 보리는 동의보감에도 갈증을 거두고 열을 내리며, 기가 잘 순환되도록 돕는다고 소개돼 있다.
김은혜 웅진식품 매니저는 “우리 땅에서 자란 우리 보리의 건강함을 담은 하늘보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가치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소유진 남편, 연대 나왔는데 17억 빚 떠안고…
▶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이
▶ 박신양이 자랑한 '7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