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브리프] '전남녹색곤충 주식회사' 설립

입력 2013-01-28 17:26   수정 2013-01-29 00:45

장수풍뎅이, 지네 등 곤충을 대량 생산·가공·판매하는 전남녹색곤충(주)이 전남 곡성에 29일 설립된다.

전남도는 곡성군에서 곤충을 사육하는 농가 17곳이 출자하는 형태로 자본금 1억원 규모의 법인등기를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신설법인의 대표는 강승효 한국유용곤충 대표가 맡기로 했다. 강 대표는 파리의 천적인 배노랑금졸벌을 대량 사육해 축산농가에 판매, 연간 2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곤충학 박사 출신 경영인이다. 전남녹색곤충은 내년까지 기술 개발과 실증시험 기반을 구축하고 2015년부터 대량사육장과 가공공장을 세우기로 했다. 오는 2~4월 중 사육농가와 신규 참여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증자와 함께 일반인 투자도 받을 계획이다.

광주=최성국 기자 skchoi@hankyung.com



▶ 소유진 남편, 연대 나왔는데 17억 빚 떠안고…

▶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이

▶ 박신양이 자랑한 '7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