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국내산을 원료로 만든 발아효소식은 농협에서 직접 계약 재배한 곡물을 엄선해 1차 발아, 2차 발효 과정을 거쳐 생산한다.
송동운 아리화장품 사장은 “몸 안에 효소가 부족하면 에어로빅과 조깅을 해도 살이 빠지지 않는다”며 “생균효소를 아침, 점심, 저녁으로 식후에 섭취하면 균형 잡힌 몸매를 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아리화장품은 자체 다이어트 프로그램인 베이직, 솔루션, 인텐시브, 퀵 등 4가지 프로그램에 발아효소식을 더하면 몸매관리에 효과가 있다고 했다. 수분과 영양을 보충하면서 몸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시켜 무리없이 다이어트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발아효소식은 하루 한 끼 식사 대용도 가능하고 과립형태의 스틱제품이어서 언제 어디서나 휴대가 편하다는 장점도 있다.
송 사장은 “짧게는 5일, 길게는 30일까지 다양한 다이어트 프로그램으로 소비자들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가격도 6만원 선에서 28만원선까지 구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발아효소식은 아리화장품 브랜드 몰(www.ariss.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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