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기자]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링컨’이 전미배우조합(SAG) 남우주연상 및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앤 해서웨이는 여우 조연상을 수상했다.
지난 1월2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LA에서 열린 제19회 전미배우조합상 시상식에서 ‘링컨’ 주연배우 다니엘 데이 루이스는 남우 주연상을 수상했다. 더불어 토미 리 존스는 남우조연상을 수상, ‘링컨’이 2개 부문을 석권했다.
여우주연상은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의 제니퍼 로렌스가 수상했다. 이날 심한 독감을 앓고 있던 그는 병중에도 시상식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레미제라블’의 앤 해서웨이는 여우조연상을 수상, 아카데미 가능성을 한층 더 높였다. (사진출처 : 영화 ‘링컨’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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