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너비'는 CJ제일제당이 2009년 출시한 먹는 화장품 브랜드.
회사 측은 이너비의 글로벌 진출을 염두에 두고 해외에서 인기가 많은 정우성을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CJ제일제당은 올해 일본 등 아시아 국가에 이너비를 선보일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2014년까지 이너비 매출을 500억 원대까지 달성해 먹는 화장품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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