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는 울산지역에 연산 60만톤 규모의 프로필렌 생산공장을 설립해 국내외 시장에 판매할 예정이다. 투자기간은 올해부터 2016년까지며 가동 예상 시점은 2016년이다.
예상 투자금액은 총 8억9000만달러다. SK가스는 투자방식 및 투자금액은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회사 측은 "프로필렌 생산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기존 액화석유가스(LPG)사업과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며 "연 매출은 9억8000만달러 수준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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