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디는 이날 로마 캄피돌리오 광장의 카피톨리노 미술관에서 ‘로마의 유산, 분수를 복원하는 펜디의 프로젝트’ 기자회견을 열고 20개월 걸리는 트레비 분수 재건 작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올해 말부터는 콰트로 폰타네 분수 재건 활동도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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