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숙사는 지상 7층, 연면적 9283㎡ 규모로 전용면적 23㎡ 규모 기숙사 186실(372명 수용)로 구성된다. 서울지하철 5호선 마곡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여서 시내 주요 대학을 1시간 이내에 갈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가 토지와 건축비 일부를 제공하고 순천시와 태안군이 건축비(1실당 1억원)를 부담해 40억원을 부담하는 순천시는 40실, 35억원을 부담하는 태안군은 35실을 30년간 무상으로 사용한다. 경북 예천군도 5억원을 부담하고 5실을 이용하는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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