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리미엄 유아 가구 브랜드 블룸(Bloom)이 국내에서 정식으로 론칭된다.
이도컴퍼니(대표 전범준)는 블룸과 공식 파트너 계약을 통해 전 제품 라인을 정식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국내 시장에서 선보이는 ‘블룸’의 제품 라인업은 신생아용 침대인 ‘알마(Alma)’와 ‘룩소(Luxo)’, 하이체어 라인 ‘프레스코(Fresco)’, 신생아용 바운서 ‘코코(Coco)’ 시리즈와 다목적 책상의자 세트인 ‘오토(otto)’와 ‘포고(Pogo)’로 구성된다.
하이-체어 ‘프레스코’는 국내 연애인 부부들이 사용한 제품으로 알려져 유명세를 치른 바 있다.
블룸은 유아와 부모들의 라이프스타일이 반영된 실용적 기능과 현대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의 프리미엄 유아 가구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이 브랜드는 세계 최대 유아용품 전시회인 ‘독일 퀼른 국제 유,아동 용품 전시회’에서 디자인상과 혁신상을 수 차례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아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영유아들에 유해한 납, PVC, 중금속 등의 화학 물질을 일제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가공시스템을 도입했다. 또 모든 제품들은 국내뿐 아니라 미국, 유럽 등의 국가에서도 제품 안전성을 인증 받았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