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제1위원장은 이날 폐회사에서 "조선노동당 제4차 세포비서 대회는 주체혁명위업 수행의 새로운 역사적 시대의 요구에 맞게 당의 전투적 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고 강성국가 건설의 최후승리를 이룩해 나가는 데 중요한 이정표를 마련한 대회로 우리 당 역사에 뚜렷이 아로새겨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위대한 김일성 동지와 김정일 동지의 불멸의 당 건설 사상과 업적을 확고한 지침으로, 만능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우리 당을 조직사상적으로 더욱 강화하며 수령님 식, 장군님 식으로 모든 것을 작전하고 설계하여 혁명과 건설에서 끊임없는 비약과 혁신을 일으켜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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