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범유럽권지수인 Stoxx유럽6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32% 상승한 290.30로 마감했다. 2011년 2월 이후 최고치다.
국가별로는 영국 FTSE100지수가 전날보다 0.71% 오른 6,339.19로 거래를 마쳐 4년 반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프랑스 CAC40지수와 독일 DAX지수도 각각 0.13%, 0.20% 올랐다.
독일의 2월 소비자 심리지수 상승과 지난해 11월 20개 대도시 주택가격지수가 전년 동기 대비 5.5% 오른 것이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로 높였다는 분석이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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