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30일 발표한 '2012년 12월 및 연간 국제수지 동향(잠정)'에 따르면 작년 누적 경상수지는 432억5000만달러로 2011년(260억7000만달러)보다 171억8000만달러가 늘었다.
경상수지가 큰 폭으로 흑자를 보인 것은 서비스 수지가 14년만에 흑자로 돌아서고 상품수지에서 소폭의 수출증가와 수입의 감소 전환으로 흑자폭이 커졌기 때문이라고 한은은 설명했다.
지난 12월 경상수지도 22억5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다만 작년 12월 흑자 폭은 수출감소 등의 여파로 8개월만에 가장 낮았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소유진 남편, 연대 나왔는데 17억 빚 떠안고…
▶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이
▶ 박신양이 자랑한 '7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