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최근 달러·원 환율의 급격한 조정장세 이후 환율이 하락세를 재개할지 등 투자자들의 높아진 관심을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환율에 관심있는 기업 관계자와 개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향후 환율과 금리 전망을 소개할 계획이다.
우리선물 관계자는 "일본의 양적완화와 엔저현상, 외국인의 셀코리아(Sell Korea), 유로화와의 상관관계 괴리 등 최근 서울환시를 둘러싼 여건이 변화하고 있어 기업·법인 외환 실무자들의 환 리스크 관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환율 전망과 함께 2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전망, 국채선물 투자전략에 대한 정보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외환시장과 환율전망, 채권 시장에 관심이 있는 실무자나 개인 투자자 등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우리선물 홈페이지(www.futures.co.kr)를 통해 신청하거나 콜센터(02-3774-0555)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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