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에서 2012년에 발표한 수학선진화방안은 아이들의 창의력 신장을 위해 추론능력•문제해결능력•의사소통 등 수학적 과정 요소를 강화하고, 수업 시 이해하고 생각할 수 있는 여유시간 확보를 위해 학습량을 20% 감축한다고 하였다.
이를 위해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수학”,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배우는 수학”을 기본 방향으로 하고, 창의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평가 유형을 개발하기로 하였다.
또한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수학 교과서를 위해 일부(20% 이내)에 스토리텔링 형식을 적용하였으며, 정치•경제•음악•미슬 등 수학과 타 교과간 통합 학습을 통해 주변의 다양한 분야에 녹아있는 수학적 개념과 원리들을 탐색하고 이해함으로써, 수학의 유용성을 인식하고 통합적•입체적 시각 및 실생활에서의 문제해결능력을 배양하도록 하였다.
결론적으로, 수학교과서 개편은 사고력과 창의성을 중시하고, 생각하고 사고하는 시간을 증가시키며, 사고와 창의성을 요구하는 문항으로 평가하겠다는 것이다.
즉, 교과부에서 추구하는 수학선진화 방안 등의 교육 방향을 보면 창의적인 사고력을 키워주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시 되고 있다.
그렇다면 창의적인 사고력은 어떻게 키워주어야 할까?
창의력과 사고력 발달은 어릴수록 교육 효과가 뛰어나다. 사고가 고착화되기 이전에 아이들에게 재미와 호기심을 자극하여 창의성과 사고력을 발달시키기 위한 교육을 한다면, 가장 효과적인 교육이 될 것이다.
유•초등 아이들을 위한 창의성 영재교육 기관인 키즈닥터의 관계자는 “수학선진화 방안과 새로운 교과서에 대한 현장 적응을 위해 아이들의 잠재된 창의성과 사고력을 발달시키기 위해서는 체험학습을 통한 다양한 상황에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창의사고력 학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아이들의 창의사고력 학습을 위해서는 구체물 중심의 교구학습이 가장 효과적”이라며, “초등 저학년 이전에 교구를 활용한 체험학습과 토론학습 등으로 창의력과 사고력을 충분히 발달시켜 놓으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고 하였다.
키즈닥터 영재교육원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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