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1월29일 정오 신곡 ‘세이프티 존(Safety Zone)’을 발매하고 큰 호평 속에 첫 컴백 무대를 앞둔 그룹 디엠티엔(DMTN)의 패션 스타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디엠티엔은 ‘세이프티 존(Safety Zone)’을 발표하기 일 주일 전부터 개별 이미지 티저컷과 영상을 공개해 새로운 그룹 이미지를 쌓는 데 주력했다. 특히 패션 필름을 연상 시키는 감각적인 영상들과 뛰어난 색감의 사진으로 ‘어반(Urban)’ 스타일을 무리 없이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 세련미를 한껏 더했다는 평을 받았다.
소속사측은 디엠티엔이 이번 신곡의 이미지 콘셉트를 극대화하기 위해 ‘네오 퓨쳐리스틱 룩’으로 수트의 재해석을 시도했다고 밝혔다. ‘네오 퓨쳐리스틱 룩’은 느낌이 확연히 다른 다양한 소재들을 믹스매치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캐주얼한 감성을 잃지 않는 어반 스타일을 강조하는 룩으로 특히 원단 커팅과 색 배합의 디테일을 살려 화려함과 클래식한 감성을 동시에 보여준다.
디엠티엔의 새로운 패션 콘셉트는 국내외 네티즌들에게 반향을 일으켜 각 티저와 뮤직비디오가 공개될 때마다 영상과 사진 속 아이템을 묻는 글들이 SNS를 통해 급속히 확산됐다.
이색적인 패션 콘셉트와 높은 퀄리티의 곡으로 그 어느 때보다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며 컴백 무대에 대한 기대치를 한껏 높인 디엠티엔은 오늘 30일 저녁 6시 MBC MUSIC '쇼 챔피언'을 통해 첫 라이브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 투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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