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그룹 신화가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하고 본격 컴백활동에 돌입한다.
1월30일 신화컴퍼니에 따르면 신화는 3월16일~17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15주년 기념 서울 콘서트 ‘013 SHINHWA 15TH Anniversary Concert’를 개최하고 약 1년 만에 팬들을 다시 만난다.
멤버들은 콘서트 준비와 동시에 4월 말 발매 예정인 정규 11집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신화컴퍼니 관계자는 “998년 신화와 15년 동안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주고 있는 모든 팬들에게 3월은 남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약속을 지키고자 멤버들 모두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예매 오픈일은 공식홈페이지와 인터파크를 통해 오늘 오후 3시께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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