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채소 매장 내 별도 버섯 코너를 전 점포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튀김용, 전골용 등으로 나눠 100여종의 버섯을 판매하고 있다. 김재률 이마트 버섯담당 바이어는 “버섯이 천연 건강식품으로 인기를 끌면서 설 선물용으로도 많이 팔린다”며 “차가버섯 판매를 계기로 약용 버섯 시장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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