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충성도 1위 브랜드·최고경영자] 효원상조, 고품질 차별화된 장례 서비스

입력 2013-01-30 15:32  

상조회사 부문



‘효’를 경영의 기본 바탕으로 장례문화의 선진화를 이뤄가고 있는 효원상조(대표 이선주)는 창사 이래 대대적인 경영혁신을 구축해 온 상조회사다.

최근 수백 개가 넘는 상조회사가 난립하며 소비자들의 잇따른 불만과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효원상조는 이별이라는 큰 아픔이 바로 내 가족의 일이라는 신념과 효를 받드는 마음으로 새로운 개념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효원상조는 차별화된 서비스의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고객 요구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전산시스템과 서비스망을 갖춰 놓았다. 이 회사 이선주 사장은 “이를 바탕으로 경쟁사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특화된 전략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200㎞ 이내로 제한되는 차량(리무진, 장의버스)을 이용거리 제한이나 추가 요금 없이 전국 어디서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효원상조는 전북 순창 가내수공업 공장에서 회원 전용수의인 ‘효원순창황금문양 수의’를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 회사 측은 “중국에서 만든 기성제품화된 수의와 달리 정성과 혼을 담은 수의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효원상조는 2006년부터 고객만족서비스를 인정받아 약 7년 이상 ‘미래에셋생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상조서비스를 진행해 오고 있다. 이어 2008년부터는 ‘동부화재’와 계약을 체결해 꾸준히 장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단순한 장례서비스를 뛰어넘어 사회의 아픔을 같이하고, 아픈 마음을 치유한다는 의도로 서울 영등포 당산역 인근에 있는 효원힐링센터에서는 ‘힐-다잉 체험’(임종체험)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 싸이 '13억 저택' 미국에 숨겨뒀다 들통나

▶ 女아나운서 '신혼 아파트' 월세가 무려…

▶ '쿨' 김성수 "잘나갈 때 번 돈 모두" 눈물 고백

▶ 소유진 남편, 연대 나왔는데 17억 빚 떠안고…

▶ 박신양이 자랑한 '7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