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이름에까지 번진 '강남스타일' 열풍

입력 2013-01-30 17:11   수정 2013-01-30 20:21

加 교포업체 'Gangnam'브랜드 내놔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열풍이 캐나다의 담배 이름으로까지 번졌다.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거주하는 교포 38명은 지난해 담배판매회사 CT&G를 설립해 내달 15일 담배 ‘Gangnam(강남)’과 ‘c38(주주 숫자를 뜻함)’ ‘MIDAS’를 내놓는다. 내년부터 캐나다 전역과 중국, 동남아, 중남미 등에 수출할 계획이다.

CT&G와 캐나다 전국편의점업주협회(CCSRA) 대표를 맡은 강철중 씨는 “처음에 담배 이름을 ‘Daebak(대박)’이라고 지었다가 ‘강남스타일’의 열기가 높아 ‘Gangnam’으로 바꿨다”며 “노래뿐 아니라 서울과 대한민국을 알리는 이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싸이 '13억 저택' 미국에 숨겨뒀다 들통나

▶ 女아나운서 '신혼 아파트' 월세가 무려…

▶ '쿨' 김성수 "잘나갈 때 번 돈 모두" 눈물 고백

▶ 소유진 남편, 연대 나왔는데 17억 빚 떠안고…

▶ 박신양이 자랑한 '7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