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일 기자] 연인들의 로맨틱한 기념일 발렌타인데이가 코 앞으로 다가왔다.
일명 ‘여자가 남자에게 초콜릿을 주며 사랑을 고백하는 날’로 인식되고 있는 발렌타인데이는 1년 중 손꼽히는 연인들의 기념일이다. 이에 정성들여 선물과 초콜릿을 준비한 여성들은 평소보다 더욱 심혈을 기울여 데이트 준비에 나선다.
단정한 헤어, 자연스러우면서도 얼굴의 단점을 보완한 메이크업은 기본. 이때 여성스러우면서도 계절감을 잃지 않은 패션 감각까지 갖췄다면 발렌타인데이는 더욱 로맨틱해 질 것이다. 이에 잇미샤가 페미닌한 터치가 매력적인 발렌타인 데이 룩을 제안한다.
잇미샤는 클래식한 오버사이즈 실루엣이 돋보이는 더블 페이스 코트에 소녀스러운 감성을 보여주는 목 부위 장식의 블랙 블라우스와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패턴의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사랑스러운 데이트 룩을 완성했다.
이번 잇미샤의 더블 페이스 코트는 고급스러운 멜란지 그레이와 파스텔 블루 컬러의 이너 배색이 돋보이는 아이템이다. 코트 하나만으로도 여성스럽고 세련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며 울 소재로 제작되어 가볍고 포근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사진제공: 잇미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fashion@wstarnews.com
▶ 이종석-엘, 같은 옷으로 귀요미 매력 발산
▶ 박시연 모던 글램 룩 화보, 고혹적인 여성미 발산
▶ ‘소지섭-장동건-박시후’ 명품 스타일 종결 아이템
▶ 김태희, 청초하고 매혹적인 ‘샴푸의 요정’ 변신
▶ 안혜경 파격화보, 단아함 벗고 관능미 폭발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