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김수로가 ‘달빛프린스’ 를 디스했다.
1월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달빛프린스’ (기획 문은애 연출 이예지) 2회에서는 두 번째 게스트인 김수로가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로는 “달빛프린스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MC강호동의 질문에 “책을 통해 시청률을 올리려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제목이 이상하다” 등의 돌직구를 날려 다섯 MC들을 당혹케 만들었다.
이에 제작진은 “김수로의 무차별 공격이 오히려 MC들을 결속시키는 계기가 됐다. 책을 읽고 토크하는 ‘달빛프린스’가 견고하게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을 지켜보시게 될 것이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김수로 달빛프린스 디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수로의 깨알 같은 디스”, “김수로 덕분에 빵빵 터졌다”, “공감 가는 부분도 있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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