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가수 김태우가 god 재결합에 대한 의사를 밝혀 화제다.
1월31일 방송되는 ‘콘서트퀸’ 2회에는 김태우가 출연해 god 데뷔시절부터 현재까지의 솔직한 이야기를 공개한다.
특히 김태우는 god가 재결합할 가능성은 얼마나 되는지를 묻는 질문에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100%”라고 답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어 “얼마 전 윤계상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다섯 멤버가 8년 만에 한 자리에 모였다. 모두 god 시절을 그리워하고 있더라”며 “언제가 될지 확실하진 않지만 우리가 연예계를 떠나기 전에는 한 번쯤 다시 god로 음반을 내자고 입을 모았다”고 확고한 의사를 전했다.
또한 김태우는 결혼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더불어 결혼 승낙을 위해 무릎을 꿇어야했던 사연, 박준형이 본인을 선배님이라고 부르는 이야기 등 솔직한 토크로 방청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태우의 결혼 생활과 god의 재결합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는 31일 밤 11시 MBC퀸 ‘콘서트퀸’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플러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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