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내달 1∼2일 1박2일 일정으로 충남 보령의 한화리조트에서 워크숍을 갖고 대선패배, 정치혁신, 전대 과제 등 3가지 주제별로 논의키로 했다.
각 주제별로 한상진 대선평가위원장, 정해구 정치혁신위원장, 김성곤 전대준비위원장이 기조발제를 한 뒤 자유토론이 이어지는 방식이다.
혁신 과제 중에서는 계파주의 청산과 기득권 타파 방안 등이 논의될 전망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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