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강남 강북의 연봉차이가 약 204만원으로 조사됐다.
1월30일 연봉정보사이트 페이오픈이 2011년 매출액 상위 50개 기업 직원 평균연봉을 강남, 강북 지역으로 분류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강남지역 직장인 평균연봉은 약 6555만원, 강북지역 직장인 평균연봉은 6351만원으로 나타났다.
강남지역에서도 직원연봉이 가장 높은 직장은 현대자동차이며, 강북지역은 삼성생명보험이었다. 이어 강남지역은 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 우리투자증권, 삼성전자, 한국력원자력 순으로 나타났으며, 강북지역은 농협중아회, 여천NCC, 현대해상화재보험, 삼성화재해상보험, 대우조선해양 순으로 나타났다.
강남 강북 연봉 차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설문 대상이 임원인가? 어떻게 연봉이 저렇게 높지?” “강남 강북 연봉 차이 나는 것부터가 이해 안간다” “이정도면 내 3년치 연봉이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페이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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