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교통정체 극심…갓길 운행 임시 허용

입력 2013-01-31 13:19  

경찰청은 올해 설 연휴 기간이 3일로 짧아 귀성·귀경 길 차량정체가 극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은 내달 8일 오전 10시부터 9일 오후 6시까지, 10일과 11일 정오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 교통량이 집중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수도권 중심으로 나들목·분기점 및 휴게소 주변에 극심한 지·정체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8일부터 11일까지 경부고속도로 신탄진∼한남대교 남단 구간에 버스전용차로제를 시행하고 상습 정체구간인 경부선 오산∼안성분기점 등 4개 노선 9개 구간에는 승용차 갓길운행을 임시로 허용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잘…"

▶ 싸이 '13억 저택' 미국에 숨겨뒀다 들통나

▶ 女아나운서 '신혼 아파트' 월세가 무려…

▶ '쿨' 김성수 "잘나갈 때 번 돈 모두" 눈물 고백

▶ 소유진 남편, 연대 나왔는데 17억 빚 떠안고…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