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그 어느때보타 풍성한 유닛 대결이 기대된다.
1월31일 방송 예정인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슈퍼주니어M, 씨스타19, 투윤 등 대세 유닛이 대거 출격, 뜨거운 무대를 선사한다.
먼저 중화권에서 활동하는 슈퍼주니어M(동해, 시원, 은혁, 성민, 규현, 조미, 헨리)은 이번 무대를 통해 정규 2집 앨범 ‘브레이크 다운’한국어 버전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이 곡은 지난 7일 공개 이후 중국어 앨범으로는 이례적으로 미국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어 섹시 걸그룹 씨스타의 메인보컬 효린과 래퍼 보라로 구성된 씨스타19도 두 번째 싱글 ‘있다 없으니까’로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스타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작곡한 감성힙합곡 ‘있다 없으니까’는 사랑이 피어나 꽃을 피우고 시들어가는 단상을 특유의 직설화법으로 풀어낸 슬픈 힙합넘버로 씨스타19의 2년만의 재결합이라는 측면에서 큰 화제를 불러모았다.
뿐만 아니라 포미닛 메인보컬 허가윤, 전지윤이 뭉친 투윤도 '27/7'으로 유닛전쟁에 가세, 어깨가 절로 들석이는 흥겨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제국의아이들 동준, 형식이 스페셜 MC로 나선 이번주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배치기, 문희준, 팬텀, 나인뮤지스, 빅스, 헬로비너스, 스피드, 글램, 보이프렌드, DMTN, 포맨, 이정 등이 출연한다. 오후 6시 방송. (사진제공: Mnet/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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